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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클리닉

모유수유는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출생 직후입니다. 출산후 첫 24시간 내에는 100ml이하로 소량의 모류가 분비되며, 지속적으로 젖을 빨게 하면 4~5일후 약 500~750ml로 증가하게 됩니다. 출산후 수일간 나오는 초유는 색깔이 진하고 단백과 무기질이 많으며, 탄수화물과 지방은 적고, 면역 성분이 많아서 초유를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유수유의 장점(모유와 우유의 비교)

성분 모유 우유
열량 우유와 비슷함 모유와 비슷함
수분 충분 불충분
단백질 질적우수, 적당량
훼이타입(소화우수)
시스테인, 타우린충분
(뇌 성장 필요성분)
질적 열등, 필요이상 과량
카제인타입(소화곤란)
시스테인, 타우린 부족
지방 불포화지방산 충분 포화지방산(성인병관련)부족
유당 충분 부족
무기질
비타민
흡수용이, 칼슘, 인산, 철 적당량 흡수곤란, 철, 비타민 부족
항감염
물질
항체, 백혈구, 락토페린, 라이소자임, 비피더스함유 별로 없음

모유의 우수성 (초유)

임신 7개월부터 유방에서 생산되는 진하고 끈끈하며 투명한 황색의 액체
성숙유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임A가 더 많음
완화제 역할을 하여 아기의 태변이 배설되도록 돕기 때문에 황달 예방에 도움
면역 글로불린(lgA)이 있어 세균, 바이러스, 전염병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함

유방이 뭉치고 아픈 경우

출산 후 3~5일이 지났을 때 유방에 통증이 있을수 있는데 이를 유방울혈
유방울혈은 조직팽창, 유방 혈액순환 증가, 생산된 유즙으로 인한 압력 때문에 발생가능
젖이 유방에서 충분히 제거되지 않았을 때 젖이 고여 뭉치게 되므로 당기고 팽팽해져 그냥 두면 부종이나 심하면 유선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정상 유방울혈

유방에 열이 있고 통증이 있는 경우(유선염 의심)

유방이 조이고 아프며 발진 및 발열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내원
유방울혈이나 유두가 막힌 채 치료되지 않으면 유선염이 생길수 있는데, 유선염이 발생하면 국소적으로 압통, 붉은색 열기가 생기게 됩니다.(A)
유선염이 농양이 되면 그 부위가 뜨겁고 아프며 수분이 차게 된다. 농양은 짜서 고름을 빼내야 합니다.(B)

A B

유두에 상처가 난 경우

유두에 상처가 난 경우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접촉의 문제를 잘 알아보아 이를 교정한후 상처가 있는 젖은 5분 이상 빨리지 않아야 합니다.
연고등은 바르지 않아야 하며, 얼음 수건등으로 마사지하는것도 통증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수유 후 유두에 남아 있는 유즙을 깨끗이 닦아 말린 후 다음 수유 시 젖이 잘 나오면 별 문제가 없으나, 유두에 열상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유두가 빨갛게 갈라지거나 수유후 통증이 너무 심하면 병원에 내원하여 처치를 해야 합니다.

젖꼭지가 납작하거나 들어간 함몰 유두인 경우


자궁근종클리닉
젖꼭지가 납작하더라도 모유를 먹일 때 아기 입에 젖꼭지 주위의 유륜까지 들어가서 잡아 당겨져 입안에서 커다란 젖꼭지를 형성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함몰젖꼭지는 임신 기간동안 특별히 관심을 두고 젖꼭지 마사지를 계속하면 젖을 먹이는데 성공할수 있습니다.

젖이 잘 나오게 하는 유방마사지

손가락끝을 이용해 유방 아래쪽에서 시작하여 젖꼭지 쪽으로 마사지 합니다.(A)
젖꼭지를 향해 위에서 아래로 훑어 줍니다.(B)
윗몸을 숙여 손가락으로 가슴을 잡고 흔들면서 젖을 모아 꾹꾹 눌러줍니다.(C)

A B C

모유수유방법(모유먹이는 자세)

옆으로 누운자세

앉아 있기가 힘든 산모나 제왕절개 산모에게 적합한 자세입니다.
엄마가 베개를 베고 누운 상태로 아기를 엄마를 향해 눕힌 다음 양쪽 젖을 번갈아 먹입니다.

옆구리에 끼고 안는 자세

제왕절개 후 수술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 젖이 불어 너무 클 때, 아이가 아주 작을 때 쌍둥이에게 젖을 먹일 때 좋은 자세입니다. 럭비공을 옆구리에 낀 듯한 자세로아기를 안고 젖먹일쪽의 팔로 아기등을 받쳐 안습니다.

앞 품에 안는 자세

아기의 얼굴이 엄마를 바라보게 하여 젖먹일 유방쪽의 팔로 아기를 감싸 안은 다음 손으로 아기 엉덩이를 받치고 아기 배를 엄마몸에 완전히 밀착시킵니다.
다른쪽 손은 유방을 살짝 바칩니다.

옆구리에 끼고 안는 자세

아기의 얼굴이 엄마를 바라보게 하여 젖먹일 유방의 반대쪽 팔로 아기를 감싸안은 다음 감싸 안은 팔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아기 머리를 잡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목을 바칩니다.
다른쪽 손은 유방을 살짝 바칩니다.

모유수유방법(아기가 젖을 제대로 빨고 있나 확인)

아기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고 아래 입술이 밖으로 말린 듯 보입니까?
아기의 관자놀이와 귀 언저리에 근육의 움직이 보입니까?
아기가 천천히 깊게 빨며 젖 삼키는 소리가 납니까?

모유를 짜는 방법

유륜 주변의 두 손가락의 위치를 돌리면서 모든 유관동(젖이 모여 있는곳)에서 젖이 나올수 있도록 합니다.
유두 윗 부분의 유륜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두 번째 손가락을 유두 밑에두고 두 손가락 사이의 유륜 밑의 유관동을 단단히 누릅니다.
젖이 떨어지기 시작할때까지 몇차례 두 손가락으로 눌렀다 떼었다 합니다. 젖이 처음에는 방울방울 떨어지다 흐르기 시작하면 뿜어 나오게 됩니다.

젖이 잘 나오게 하는 방법

젖을 자주먹이고, 하루에 적어도 8회 이상 젖을 먹입니다.
젖먹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집니다.
한번 젖을 먹일 때 양쪽 젖을 모두 이용합니다.
유방 마사지를 합니다.
우유병이나 인공 젖꼭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합니다.
수유부의 바람직한 식사형태에 맞게 음식을 섭취합니다.
수유 사이에 젖을 짜 내어 컵이나 기구를 써서 아기에게 먹입니다.

수유부가 직장에 다니는 경우

모유는 냉동실에서 2주 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하므로 출산 휴가가 끝나는 2주전부터 미리 젖을 짜서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엄마가 직장에 어느 정도 적응할때까지 보관된 젖을 먹입니다.
아기가 출생한후 첫 3개월 동안은 엄마 젖을 충분히 먹일 필요가 있고, 엄마가 직장에 출근할때부터는 그날 그날 짜 두었던 젖을 먹입니다.
유즙 분비 호르몬은 3시간이상 자극을 주지 않으면 분비가 되지 않아서 젖의 양도 당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엄마의 경우 회사에 있는 동안 3~4시간 간격으로 젖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에게 짜 둔 젖을 먹일 때 열처리를 하면 젖 안의 항 감염인자를 파괴할수 있으므로
"냉동 → 냉장 → 먹이기 직전 따뜻한 물에 중탕"의 방법으로 녹여 먹이면 됩니다.

수유부의 식사 권장 사항

섭취 권장 식품

수분 : 부족하면 산모에게 변비,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에 약1ℓ씩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 : 엄마에게 저장되어 있는 단백질과 칼슘이 모유로 빠져 나갈수 있으므로 젖을 먹이는 엄마는 평소보다 매일 2컵이상의 우유를 더 마십니다.
육류 및 생선류 : 단백질과 철이 풍부하므로 매일 150~160g정도(생선 두 토막정도)를 섭취합니다. 생선의 지방산은 아기의 두뇌발달을 돕기 때문에 일주일에 2회이상 섭취합니다.
달걀 : 단백질, 비타민A, 리보플라빈의 섭취를 위해 달걀은 매일 1~2개를 섭취합니다.
과일 및 야채류 : 과일과 야채는 비타민A, 비타민C, 무기질, 섬유질의 급원일 뿐만 아니라 식용을 촉진시키고 소화기능에도 도움이 되므로 충분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주의를 요하는 식품

카페인 함유식품 : 과량의 카페인은 엄마의 젖 성분에 포함되어 아기에게 전달될수 있습니다. 엄마가 카페인 과량 섭취 시 아기는 예민해지고, 잠을 잘 자지 않을수 있어, 카페인 함유 음료는 하루에 한잔 정도로 절제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향이 강하거나 짠맛, 매운맛, 단맛이 강한 음식 마늘, 양파등 향이 강하거나 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젖에서도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가 젖을 거부하지 않을 정도로 소량씩만 섭취하도록 합니다.
술 : 엄마가 술을 마시고 30분~60분이면 젖에 알코올이 섞여 나오고, 음식을 같이 먹는 경우에는 60~90분만에 나옵니다. 때에 따라 엄마의 혈중 농도보다 더 높은 수준의 알코올이 젖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 젖의 분출량 감소, 젖 냄새 변화, 아기의 잠투정, 아기 성장발달 저해
담배 : 엄마가 젖을 먹이면서 흡연을 하게되면 젖을 통해 니코틴 대사 물질이 아기에게 넘어가게 되고, 아이가 호흡기 감염에 잘 걸리고, 영아선통 및 영아돌연사 증후군 발병 가능성이 있으며, 젖의 양도 감소합니다. (프로락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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